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와 건설부동산 금융컨설팅사인 KH금융자문은 최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제1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최고위 과정’ 수료식 특강과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최우수상은 김재우 비즈크레스트 부장과 김후철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신승재 미래시야 임원이 받았다. 우수상은 권정훈 평광건설 대표와 오재갑 한덕개발 대표에게 돌아갔다. 지난 4월5일부터 7월26일까지 17회차에 걸쳐 진행된 제1기 과정에는 부동산 시행·시공사 대표와 변호사, 금융전문가 5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동문회를 구성하고 네트워크 강화 및 업무 협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제2기 과정은 2019년 상반기에 개설할 예정이다.
김재성 한경아카데미 팀장 k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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